딱 5분을 못 기다려주고 칼퇴하던 매니저, ‘원리원칙’이라는 것

이번 프로젝트만 끝나면 한동안 그냥 휴가 내고 잠수를 타버릴까. 이런 생각이 잠깐 잠깐 지나갈만큼 정신없었던 지난 한주가 어찌어찌 지나갔다. 능력부족으로 몸만 바쁘니 한번 드러눕기도 하고 이래저래 힘에 부칠 수밖에. 특히 저번주 목요일은 한국 출장 전에 오피스로 출근하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