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과 그간 혹사했던 몸을 차근차근 돌보느라 올해 상반기엔 블로그를 거의 돌보질 못했다. 최근엔 언제까지나 괜찮을 것만 같던 건강에 몸과 정신 양쪽으로 빨간 불이 제대로 켜지는 바람에, 어떻게 보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재활+치료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 올 여름에는 그 재활 과정 이야기 […]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GPS와 장소 간 동선, 속도, 움직임 등을 파악해 하루를 자동으로 분석/기록하는 각종 앱들과 30초마다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 휴대용 스마트 디바이스가 등장한지도 벌써 수년, 바야흐로 ‘라이프로깅’의 시대다. 삶의 모든 순간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포토앨범화해 스마트 디바이스로 언제든지 다시 돌려볼 […]
이번 여름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종이책이 출간되고 나서 전자책은 없냐, 전자책은 언제 나오냐는 질문을 거듭 받아왔다. ‘주제가 주제인데 전자책이 없다니!’ 같은 반응도 있었고, 한 온라인 서점의 리뷰란에도 ‘도대체 전자책은 언제 나오는 거’냐며 약간의 항의가 섞인 글이 […]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긴, 2016년부터 온라인 공간에서 활발하게 시작된 “#ㅇㅇ계 내 성폭력” 운동을 바라보면서 난 그런 생각을 했다, “정말 어디나 다 똑같구나.” #게임회사_내_성폭력 #공연계_내_성폭력 #교육계_내_성폭력 #교회_내_성폭력 #대학_내_성폭력 #문단_내_성폭력 – 문단 내 성폭력 문서 참조 #미술계_내_성폭력 – 미술계 성폭력 문서 참조 #스포츠계_내_성폭력 #영화계_내_성폭력 #예술계_내_성폭력 #예술학교_내_성폭력 #오타쿠_내_성폭력 #운동권_내_성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