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더우셨죠? 올 겨울, 미리 나갈 준비 팁: 살 도시&동네 선택 및 짐싸기

지난 겨울 온라인에는 꽝꽝 얼어버린 한강 사진 같은 것들이 매일같이 올라왔다.

이렇게 추워지기 전에 나와서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던지. 올해는 7월에 있던 서울퀴어문화축제를 꼭 찍고 나가고 싶어서 열심히 버티고 버티다 촬영을 끝내자마자 바로 나왔다. 그리고 올 여름 내내 한국이 얼마나 기록적으로 더운지를 매일같이 뉴스와 지인들을 통해 전해 들었다. 40도에 육박하던 기온이 30도 초반대를 향해 내려가자 ‘살만 하다’는 반응까지 나왔으니, 말 다했다.

맨 위가 지금 내가 있는 곳 현재 기온. 서울… 어쩔…

작년부터 봄 가을을 한국에서 보내보고 있다. 회사와도 이야기가 잘 되어서, 어디에 있건 일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한다. 유연한 의사 소통 방식 더하기 업무 시간 조율 등이 가능했기에 진행될 수 있었다.

요즘 들어 느끼는건데 자유가~ 행복도가~ 실제로 원격근무가 가능한 정보기술이~ 하는 맞지만 뜬구름 잡는 느낌의 소리보다는, 역시 본인이 직접 체감하는 극단적인 계절의 변화가 오히려 훨씬 더 실제로 사람&조직이 원격근무를 시도하게 하는 직접적인 동기가 되는 것 같다. ‘나는 그래도 원격근무는 좀 아닌 것 같은데’하던 지인이 ‘이건 절대 사람이 출퇴근 하면서 일할 수 있는 날씨가 아니다! 국가적 재난사태다!‘ 하며 재택/원격근무를 시작하는 경우를 작년 즈음부터 심심찮게 보고 있다.

IT업계에서 일하는 한 친구는 작년 겨울만 해도 ‘너가 나갈 때 나도 나갈 걸 그랬어’를 겨울 내내 염불 외듯 하더니, 이번 여름에는 나보다 더 먼저 짐을 싸고 살던 집을 서브렌트를 주고는 6월에 일찌감치 나가 버렸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는 들어올 계획 없다고. 국내에 있는 다른 지인들도 팀 단위로 특히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날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 식으로 이 살인적인 여름을 나고 있다고 한다. 역시.. 책.. 다큐멘터리.. 그런 거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날씨..

기후 변화라는 글로벌 스케일의 재앙 앞에 인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류는 이렇게 멸종하는가, 같은 건 다룰 능력도 안 되는 주제니 잠깐 내려놓고, 이번 포스팅은 극히 미시적인 관점의 글. 일상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 그닥 안 되는 이 블로그로써는 매우 의외로, 여름/겨울 국외에서 나기 팁 몇 개를 (주로 살 곳 고르기, 짐 싸기 위주로) 적당히 대강 간략히 이 포스팅에 정리한다. 지난번 원격근무하면서 머무르기 좋은 도시 리스트 이후로 간만에 실용적인 포스팅이다.


1. 도시

당장 이 경우 출국의 가장 큰 이유는 날씨다. 매년 양극단을 치닫는 여름과 겨울을 온전히 겪어내지 않고 한두달만이라도 사람이 살만한 곳에서 지내려는 것. 이 경우 휴가와는 얘기가 다르기 때문에 (놀러온 거 아니니 일해야 함, 며칠 머물고 말 곳이 아니기에 요리도 가능해야 하고 동네도 관광객 드글드글한 곳이 아닌 쾌적한 곳을 찾아야함, 물 맑고 공기 좋아야 하고 인터넷 속도 체크 필수),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전 글 한번 더 영업. 이건 지금 내가 다시 봐도 쓸데없이 꼼꼼히 참 잘 정리했다.

한두달이라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역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같은 동네인 아시아 국가다(아시아 외 국가는 이전 도시 리스트 포스팅 참고). 부담없이 다녀오기 편하고, 팀원과 자주 소통해야 하는 경우 무엇보다 시차가 크지 않은 게 큰 장점이다. 좀 더 멀리 가면 호주도 계절이 정반대니 도시따라 시도해볼만 하다.

우선 가장 가까운 동아시아부터 볼까.
중국 남부는 광저우까지 안 내려가도 어지간하면 한겨울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지만, 역시 비자 비용/언어 장벽/항시 VPN 온하고 있어야 하는 인터넷 검열 같은 부분이 영 만만찮다. 그렇다면 겨울을 지낼 곳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 중 하나가 바로 타이페이. 이전 도시 리스트 글에서도 찬양한 바 있는데 빠른 인터넷 속도,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친절한 사람들, 다양한 먹거리와 서울로 치면 ‘따릉이’같은 공공 자전거의 손쉬운 활용, 딱히 관광으로 맘먹고 오면 그닥 할 게 없다는 소리 듣는 이 도시가 막상 살기에는 또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에어비앤비 아파트 당연 많음.

또 다른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홋카이도 등지에서 여름을 나는 이들의 이야기가 종종 들려온다. 한 작가 친구가 작년 여름을 홋카이도에서 보내면서 집필 작업에 파묻혀 있었는데 이따금 보내오는 사진이.. 바로 집필실 창문 너머가 대자연.. 절경.. 물론 이 경우 만만치 않을 생활비 관련 미리미리 금전 계획을 잘 세워야겠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서 동남아시아로 가면,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날씨 걱정 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곳들이 나온다. 짧게 여행 갈 때야 우기가 건기가 비가 우박이 따지지 한 달 두 달 있을 거면 사실상 우기 건기 따지는게 크게 의미가 없다. 관광하러 나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Nomadlist.com 에서 아시아 도시 순위를 한번 보자.

대략 이 정도. 여기서 필터를 클릭, 빠른 인터넷, 치안 상태, 생활비, 이동할 시기 등을 적용해보면 그 때 그 때 나오는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August 필터를 설정할 경우 여기서 많은 도시가 리스트에서 싹 사라지는데, 여기서는 해당 기간에 우기, 기온이 33-34도를 넘으면 가차없이 스코어가 확 떨어지기 때문.

여튼 여기서 각각 도시마다 내 감상을 달면 이 글 오늘 안에 다 못 쓰기 때문에, 일단 전체 순위만 공유하고 넘긴다. 저렇게 보면 갈 곳 많아 보이지만 어차피 인터넷 속도 같은 필터 설정하다 보면 금방 후보군 추려진다. 내 경우 비디오도 자주 업로드하고 영상 통화도 틈만 나면 해서 업/다운 둘다 못해도 최소 10Mbps은 나와야 한다. 세부 사항은 도시 페이지 링크 들어가서 각자 체크.

2. 동네 & 집

만약 외국인이 관광 목적이 아니라 아예 몇 달 살러 서울에 온다면, 명동이나 서울역을 지낼 동네로 추천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우리 경우도 마찬가지. 센트럴 스테이션(어느 나라에나 있는 우리 서울역 같은)이나 카오산 로드같은 곳은 철저하게 관광객을 위한 장소지 사람이 살 곳이 아니다.

서울로 치면 성수나 서울숲 근처 어디, 홍대에서 한 두개 역 떨어진 한적하지만 있을 거 다 있고 관광객 적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관광객의 발길이 약간씩 미치긴 하는 조용한 그 어디, 현지인들이 인스타그램 포스팅 용으로 자주 가는 카페 많은 곳 같은 동네를 찾는게 좋다. 앞에서 예시로 든 저 두 동네 이외에 로컬은 다 아는 구석구석 숨어 있는 알짜배기 살기 좋은 곳은 또 외국인인 우리가 막상 가서 살기가 어렵다. 당장 에어비앤비, 레지던스 공급 부터가 없고 당신은 아마 그 동네의 원 앤 온리 외국인이 될테니까.

내가 살 동네는 어마무지하게 중요하고, 굳이 여기저기 평일에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택시타고 나다니지 않을 우리 같은 상황에서는 당장 하루하루 삶의 질의 바로미터가 된다. 그리고 관광객 상대로 벌어지는 바가지나 골치아픈 흥정 같은 것도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방콕을 예로 들면 시암이나 카오산 로드쪽이 아닌 에까마이 같은 곳이 될 거고, 타이페이를 예로 들면 센트럴 스테이션이나 저어기 관광객으로 드글드글한 절 근처 같은데가 아닌 다안 또는 타이페이 대학 근처 정도가 될 거다.

협업 공간 위치를 먼저 체크해서 그 주변 로드뷰, 카페 및 레스토랑 등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고, 큰 공원이나 대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체크해보는 것도 한 방법. 괜찮은 협업 공간 근처 동네는 어지간하면 괜찮다.

hipsters / tourists / students / rich / suits / normies 등으로 도시 구석구석을 동네 성격별로 카테고라이징해놓은 hoodmaps.com을 미리 참고하는 것도 좋다. (크라우드 소스 기반이라 누구든지 태깅 가능)

hoodmaps 의 서울 요모조모!

동네를 정한 다음에는, 살 집을 고른다. 가장 쉽고 만만한 게 에어비앤비다. 한 달 단위로 예약 시 디스카운트, 흥정을 기대&시도 가능. 내 경우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이미 한번 가본 곳은 동네를 꼼꼼히 돌아보고 와서 다음에 갈 때는 미리 현지 아파트 or 빌라를 렌트 예약한 후 간다(도시에 따라 길거리에 단기 아파트 렌트 에이전시 광고가 여기저기 붙어 있는 경우도 많고, 부킹 닷컴 같은 곳에서도 호텔뿐만 아니라 레지던스 서치 가능). 아예 에어비앤비나 호텔로 일주일 정도 먼저 가서 현지에서 직접 살펴본 후 렌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에어비앤비를 가든 레지던스를 렌트하든 인터넷 속도 사전 체크는 필수다. 한 도시 같은 동네 안에서도 건물마다 사용하는 서비스 패키지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천차만별이다. speedtest.net, fast.com 등의 테스트 결과(리셉션말고, 내가 머물 호수의!) 스크린샷을 예약 전 미리 요청하자.

내 경우 가장 선호하는 건 서비스 아파트먼트.
(*여기서부터 이 문단 철저히 내 개인 취향) 나는 일상생활을 영위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한다. 방에 덜렁 침대 하나 놓여진 형태의 숙박 옵션은 가장 피해야 할 최악의 선택지. 삼시 세끼 해결을 위해 옷을 걸치고 밖에 걸어 나가는 거 자체가 큰 스트레스이자 노동인지라, 아무리 못해도 간단한 요리 정도는 가능한 키친이 있어야 한다.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책걸상이 있어야 한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이 보장되어야 한다. 근처 동네가 괜찮아야 하고 제대로 된 카페도 여러개 있어야 한번씩 집을 벗어나게 된다. 부대 시설로 짐과 수영장이 딸려 있으면 최고고, 아니라면 근처에 짐이 있어야 한다. 즉, 얼마나 ‘여행’ 느낌을 덜어내고 ‘일상 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인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

근래 머물었던 한 레지던스

3. 캐리 온으로 짐싸기

한두달, 길게는 세 달까지도 가장 작은 사이즈의 수트 케이스 하나에 노트북 가방 하나면 충분하다(외장하드 같은 건 혹시 모르니 꼭꼭 노트북 가방에). 날씨가 추운 곳이라면 몰라도, 쾌적한 날씨를 좇아 잠시 나가는 거라면 저 정도면 족하다. 캐리 온으로 싸면 수화물 체크인, 찾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사라지면서 매우 빠르고 쾌적한 출국 및 입국 과정을 누릴 수 있다. 짐 싸면서 파손 걱정 안 해도 되고, 저가 항공편이라면 따로 추가 비용 안 드는 건 덤. 그 외 이거저거 장점 찾아서 쓰려면 계속 쓸 순 있는데 다 필요 없고 그냥 한 마디로, 저 이상 들고 나가야 할 이유가 어지간하면 없다. 사람이 사는데 생각보다 그리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고, 또 대부분 현지 조달 가능하다.

옷은, 마음을 편히 가지고 내려놓자. 어차피 매일 사람 만날 일 없잖아요? 내 기준 집에 있을 때 음식 배달원분 오실 때 몸만 잘 가리고 있으면 되고, 화상 회의 할 때 상의만 폐인 같지 않게 입고 있으면 된다. 게다가 외부 세탁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거나 건조기 쓰는 걸 감안하면 망가져도 되는, 막 입는 옷 가지고 나오는게 좋다.

이번 여름 기준 내가 머문 도시 온도는 약 20도 후반에서 30도 언저리. 이 기준으로 현지에서 롬퍼 하나 사고, 가져온 건 상의는 편한 나시 두 개, 막 입는 티 두 개(여기까지 모두 잠옷&운동복으로 사용 가능), 혹시 있을지 모르는 중요한 미팅 등을 고려한 블라우스 하나와 후디(야간, 에어컨 마구잡이로 틀어진 곳 등에서 덧입을 수 있다) 정도. 하의는 더 쉽다. 운동용 숏팬츠, 기내용&서늘할 때 입는 레깅스, 냉장고 바지 하나, 혹시 모르니 얌전한 기본 긴 바지 하나면 이미 많다.

내 지인 하나는 현지 편의점에서 3천원하는 흰 기본 티셔츠를 가득 사서 쟁여놓고 돌아가며 그것만 입다가 귀국하는 것도 봤다. 현지에서 미팅이 있거나, 고급 레스토랑에 가거나, 간만에 친구를 만날 경우를 대비한 멀쩡한 옷(막 구겨서 챙겨갈 수 있는 폴리에스테르 소재 점프수트, 블라우스 같은게 여기서 빛을 발한다) 하나 챙겨가면 마음은 편한데 난 결국 귀찮아서 편하게 입게 되더라…

아 물론 마지막 한주를 휴가로 붙여서 나가거나 한다면(이거 참 좋은 방법이다, 귀국하는 길에 ‘도대체 난 왜 하루종일 집에만 쳐박혀 있다 온걸까..’하는 억울한 느낌 같은 것도 사라짐) 휴가 기분 낼 옷 같은 걸 챙겨가는 건 각자 알아서.

헤어 세팅 도구나 메이크업, 피부 관리 제품 같은 게 부피가 커서 골치라는 이야기 자주 듣는데 헤어 드라이어 같은 건 어차피 위에서 이야기한 수준의 집이라면 당연히 다 구비되어 있다(머무는 숙소 수준에 따라 필요한 짐 부피 역시 달라진다). 다른 건.. 각자 개인의 영역이라 뭐라 하기 어렵지만 내 경우 일단 숏컷 상태라 뭐가 크게 필요 없고, 혹시라도 중요한 자리 생기면 필요할 것 같아 여행용 초소형 고데기를 들고는 나오는데 사실 거의 쓴 일이 없다…

메이크업 같은 경우,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처럼 강박 수준으로 매일매일 프로 수준의 메이크업을 하게 만드는 사회는 어차피 없으니 이것도 패스. 여성 남성 할 것 없이 피부 관리 제품 부피가 골치라면, 미지의 엘도라도 가는 거 아닌 이상 글로벌 젠트리피케이션 덕분에(…) 어지간한 곳에서는 드러그 스토어에서 우리 눈에 익숙한 브랜드들로 게다가 작은 사이즈로 모두 구매 가능하니 역시 걱정 말자. 쓰던 걸 반드시 가져가야 하면 제일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50ml 물약통 여러개 사다가 덜어가면 된다. 내 경우 스크럽 제품은 은근히 괜찮은 걸 찾기 어려울 때가 있어서 작게 소분해서 챙기고, 스트리덱스 같은 패드형 제품은 아주 작은 지퍼팩에 고이고이 접어 넣어서 들고 나온다. 이런 자잘한 용품들의 사이즈를 파격적으로 줄여서 짐 싸는게 관건.

4. 기타

two-factor authentication 용도로는 당연히 SMS 대신 구글 OTP 같은 걸로 설정해 놓고 나오는 게 좋은데, 그래도 어쩌다 종종 한국 번호로 오는 SMS가 인증절차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다. 이 경우 문자 수신 로밍은 무료니까, 현지 심 카드 끼워서 쓰다가 문자 인증 필요할 때만 한국 심카드 끼워서 인증 문자 받으면 된다. 물론 이 경우 일시정지는 불가능. 내 경우 올 여름에 항상 하던대로 일시정지 걸어두고 나왔는데 급하게 생각지도 못하게 SMS 인증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 걸어서 딱 하루만 일시 정지 풀고 문자 수신 무료 로밍 신청해서 해결했다.

그리고 보험 이야기. 국외 체류 일자가 한 달이 넘으면 국민 건강 보험 안 내도 된다. 나가기 전에 급여정지 신청하고 나가도 되고 나가서 신청해도 됨. 예를 들어 7월 10일 출국해서 8월 25일에 귀국했을 경우 7월 보험비는 나가고 8월 건 안 나간다. 이미 냈을 경우 건강보험공단에 이야기하면 환급 받는다. 이렇게 급여정지 신청이 되어 있을 경우 귀국 후 2~3일 후 공단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급여정지가 해제 처리되고, 병원 진료를 볼 수 있다. 즉 귀국하자마자 병원에 가면 건강보험 적용 못 받으니 주의. 다른 사기업 실비보험 같은 건 3개월 이상의 경우에만 안 내거나 환급 가능하다.

과학적 근거가 분분하지만 벌써부터 사람들은 다가올 올 겨울 한파를 걱정하고 있다. 매년 갈수록 한반도의 날씨는 양극화될 것이고. 그런고로 올 여름 폭염에 치를 떨며 이번 겨울 반드시 나가리라 하는 분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불펌&짜집기 당연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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